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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뉴스룸 하차 이후 1년, 새로운 시작 앞에 선 그녀의 선택

📌 JTBC 간판 앵커의 용기 있는 결정
강지영 아나운서가 JTBC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14년의 아나운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JTBC 창립 멤버로 활약해온 그녀는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까지 맡으며 커리어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퇴사는 지난해 결혼과 뉴스룸 하차 이후 1년 만의 행보로, 향후 거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결혼 이후의 변화, 그리고 ‘재미’
지난해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보다 자신다운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JTBC 하차 이후 출연한 예능 ‘공부왕찐천재’와 ‘요정재형’에서 프리랜서 전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죠.
“지금은 돈 때문이 아니라 재밌는 걸 하고 싶다”며 단순한 프리 선언이 아닌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 “손톱으로 찍어 올라온 커리어”
뉴스룸 앵커 자리는 쉽지 않은 기회였다고 말한 강지영 아나운서. 그녀는 “손톱 끝에 피가 맺혀 있을 정도로” 차곡차곡 쌓아온 커리어에 만족을 표하며, 자신의 선택에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늘 유쾌하고 단단했던 이미지 뒤에 숨어 있던 노력과 무게가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 앞으로의 행보는?
프리랜서 전환 여부에 대해 명확히 밝힌 바는 없지만, 강지영 아나운서의 다음 스텝은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합니다.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갈지, 전혀 다른 도전을 할지 아직은 미정이지만,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그녀의 원칙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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