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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임신 & 육아

아기와 엄마가 편한 수유방법1. 수유텀은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

by sjmain 2026. 1. 4.

 

#아기수유 #분유수유 #인격수유 #잘안먹는아기 #분유안먹는아기 #분유총량 #수유법칙 #수유텀

 

신생아·영아 시기에는 “3시간을 억지로 지키는 것”보다 “아기가 원할 때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본 원칙 한 줄 요약

👉 초기(특히 생후 0~2개월): 아기가 원할 때 수유

👉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3시간 내외로 간격이 잡힘

👉 억지로 3시간을 늘리거나 참게 하는 건 권장되지 않음


1️ 왜 ‘아기가 원할 때 수유’가 기본일까?

신생아는

  • 위 용량이 매우 작고
  • 성장 속도가 빠르며
  • 혈당 조절 능력도 아직 미숙해요

그래서 배고픔을 느끼면 바로 먹는 게 정상이에요.

특히 모유수유의 경우에는

  • 모유량을 늘리는 데도
  • 아기의 체중 증가에도

수유 신호에 반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2️ “3시간 수유텀”은 어디서 나온 말일까?

3시간 수유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가이드에 가까워요.

  • 분유는 소화가 느려 평균 3시간 내외
  • 모유는 더 빨리 소화되어 1.5~2시간 간격도 흔함

즉,

“아기가 3시간마다 먹는다” ≠ “3시간을 맞춰야 한다”

입니다.


3️ 억지로 3시간을 지키면 생길 수 있는 문제

  • 아기가 과도하게 울고 스트레스 증가
  • 충분히 먹지 못해 체중 증가가 더딜 수 있음
  • 모유수유의 경우 → 모유량 감소
  • 부모도 육아에 자신감이 떨어짐

특히 배고픔 신호를 무시하는 훈련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4️ 그럼 언제부터 간격을 봐도 될까?

대략적으로:

 
시기
수유 원칙
생후 0~4주
무조건 요구 수유
생후 1~2개월
여전히 요구 수유가 기본
생후 2~3개월 이후
자연스럽게 2.5~3시간 형성
4개월 이후
리듬 중심 수유 가능

👉 아기가 스스로 간격을 늘리는 것이 가장 건강한 흐름이에요.


5️ 이런 경우는 예외로 간격을 봐야 해요

  • 의사가 체중 증가 문제로 간격 조절을 지시한 경우
  • 심한 토·역류·과식 문제가 있는 경우
  • NICU 퇴원 직후 등 의료적 관리 상황

이런 경우는 의료진 가이드가 우선입니다.


부모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

아기는 시계가 아니라 몸으로 배고픔을 표현합니다.

그 신호에 반응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육아예요.

 

“3시간을 못 지켰어요…”

→ 전혀 문제 아닙니다.

“아기가 원할 때 먹였어요”

→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