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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만렙

나는 솔로 24기 옥순, 밉상 캐릭터의 이유는?

by sjmain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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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솔로 24기를 보고 있으면 유독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옥순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이유로 '밉상 캐릭터'로 평가받으며, 방송 내외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하면서도, 그녀를 가까운 지인으로 두고 싶지 않은 이유를 꼽아봤습니다.


1. 팔이피플 같아 보이는 진정성 없는 태도

옥순의 태도는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녀의 말과 행동은 마치 방송 출연의 목적이 **연애보다는 팔이피플(자신을 홍보하거나 유명세를 얻는 사람)**에 가까운 것처럼 보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상황에서 남성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발전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본인의 존재감을 강조하려는 듯한 모습이 더 눈에 띕니다.

 

2. 한 사람을 위한 진지함보다 여왕벌처럼 관리하는 어장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건 진심몰입도일 텐데요, 옥순은 마치 '모임의 여왕벌'처럼 여러 남성을 한꺼번에 관리하며 진정성 없는 태도를 보입니다. 한 사람에게 집중하기보다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어장에 넣고 관리하려는 듯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비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3. 묘하게 느껴지는 싼티의 말투

옥순의 말투 역시 논란의 중심입니다. 가벼워 보이고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그녀의 언행은 방송을 통해 드러날 때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줍니다. 특히 예능적 재미를 넘어선 '싼티'가 느껴지는 태도는 그녀를 더 밉상 캐릭터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4. 블라인드 어플에서의 카더라: 업무태도 논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어플에 올라온 옥순에 대한 폭로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가 용역 계약직 비서로 일하고 있으며, 업무 태도도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개인적인 주관이 담긴 '카더라'일 가능성도 크지만, 그녀의 방송 태도를 봤을 때 전혀 신빙성이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5. 자칭 플러팅의 대가? 하지만 현실은 헌팅포차 분위기

옥순은 자신을 플러팅의 대가로 포장하지만, 그 결과물은 저렴함으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녀의 모습은 **나는 솔로 23기의 '정숙'**이 떠오르게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분위기를 주도하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진정성이나 성숙함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특히 결혼을 목적으로 한 남성들에게 옥순의 '헌팅포차 스타일' 플러팅은 오히려 비호감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과도한 성형으로 인한 자연미의 상실

결혼을 앞둔 남성들은 대개 자연스러운 이목구비의 조화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솔로 17기 흑염소 옥순은 자연미와 참한 이미지로 시청자와 출연자들에게 모두 사랑받았던 캐릭터였죠. 반면, 24기 옥순은 과도한 성형으로 자연스러움이 사라져, 방송에서는 꿀잼 캐릭터로 주목받지만 배우자감으로는 호감도를 얻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TV에서는 꿀잼, 현실에서는 비호감

결론적으로, 옥순은 나는 솔로 24기에서 재미를 이끌어내는 캐릭터로는 훌륭하지만, 가까운 지인으로 두고 싶지는 않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지나치게 드러내고 과장된 행동, 진정성 없는 연애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일종의 '밉상'으로 다가오고 있죠.

**지난 시즌 23기 '정숙'**이 빠진 노잼 나솔을 다시 꿀잼으로 끌어올린 옥순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되지만, 방송 외적으로는 지켜보는 재미만을 즐기고 싶습니다. 전에 21기 필라테스 옥순과 비슷한 이목구비(비슷하게 투자한 성형덕인듯)와 풍채를 갖췄지만 차분하고 호탕했던 21기와 달리 이번 옥순은 단단히 벼르고 나온듯 하기도..

 

에니웨이 다음 주에도 옥순의 파격적인 행보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