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여자 출연자 자기소개와 빌런 특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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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숙 – 무난함 그 자체, 7급 공무원의 안정감

• 직업: 영숙은 7급 공무원으로, 안정적이고 평범한 성격이 돋보입니다.
• 빌런 여부: 무쌍매력의 산이를 닮은 1994년생 영숙은 여자 출연자 중에서도 가장 무난한 성격으로, 특별히 빌런 요소가 보이지 않습니다.
• 총평: 차분하고 무난한 매력이 돋보이는 만큼, 남자 출연자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남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빌런에서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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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숙 – 차분한 겉모습과 달리 알싸한 빌런 기질

• 직업: 정숙은 아역배우 정다빈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며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빌런 특징:
  • 사업의 실체가 모호합니다. 이전 시즌 돌싱 영자의 난임지원센터 사례(다 쓰러져가는 오피스텔 운영)와 유사한 느낌을 주며, 이는 신중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첫 회 광수를 픽하며 보였던 신경전은 절대 물러서지 않는 성격의 일면을 드러냈습니다.
  • 옥순의 화려함에 가려졌지만, 정숙 역시 강렬한 성격으로 묘한 긴장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 총평: 쎄믈리에의 시선으로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는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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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자 – 억텐 웃음 속 숨겨진 빌런 기질

• 직업: 채식주의자인 순자는 H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중앙행정기관 7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 빌런 특징:
  • 채식주의자로서 주변 친구들이 맞춰주는 메뉴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공감 능력 부족으로 비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억지로 과장된 웃음소리는 보는 이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 옥순에 가려진 또 하나의 빌런 기질이 엿보입니다.
• 총평: 잔잔하지만, 은근한 빌런 기질로 방송 내 갈등의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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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숙 – 모범생 이미지로 잔잔한 존재감

• 직업: 노영심을 닮은 현숙은 약사로 소개되었습니다.
• 빌런 여부:
  • 모범생 이미지와 차분한 성격으로 인해, 갈등 요소보다는 잔잔한 분위기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캐릭터가 나솔 분량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총평: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며, 큰 존재감을 발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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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옥순 – 빌런 of 빌런, 화끈한 입담과 논란의 중심

• 직업: 옥순은 방송에서는 K사 근무로 소개했지만, 블라인드에 따르면 KT 용역 계약직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 빌런 특징:
  • 성형 후 예뻐졌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난자 얼리기 등 화끈한 입담으로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 대학생 때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사입할 법한 똥꼬 치마 스타일과 짜치는 플러팅 스킬은 시청자들의 호불호를 갈릴 만한 요소입니다.
  • 방송 이후 용역 계약직을 때려치우고 팔이피플로 전향할 가능성에 한 표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 총평: 화려한 입담과 논란의 중심이 될 만큼 강력한 빌런 캐릭터. 24기 빌런의 정점.

 

마무리

나는 솔로 24기는 옥순을 필두로 강렬한 빌런 기질을 가진 출연자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잔잔한 모범생과 무난한 성격의 출연자들이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빌런의 향연과 감정선의 충돌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번외 : 광수는 아무리 봐도 외모나 성격, 인터넷 반응까지 긍정적인 요소를 찾기 어렵습니다. 대학 시절 억지 술자리 강요와 군기반장 논란, 5급 공무원에서 짤린 과거, 현재 직원 5명짜리 스타트업 근무 등 인성 문제와 경력의 허점이 도드라집니다. 이미지에서 풍기는 **싸이코패스(싸패)**의 기운도 쎄믈리에로서 느껴지는 묘한 쎄함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과연 앞으로의 광수의 활약 역시 어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