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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꿀팁

기대가 컸던 8월, 금리는 그대로

by sjmain 2025. 9. 22.

 

#기준금리동결 #한국은행금리 #예금금리하락 #대출금리 #서울집값 #가계부채 #미국금리차 #부동산정책 #경제정책 #10월금리인하예상

2025년 8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로 동결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물가 안정과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컸지만, 결국 한은은 두 달 연속 숨 고르기를 선택했죠.

 

"이쯤이면 내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달리, 여전히 우리 경제 곳곳에 불안 요소가 많은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 금리 못 내리는 이유 3가지

첫째, 서울 집값은 여전히 꿈틀거리고 있어요. 6.27 부동산 대책으로 주담대 한도를 묶었지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한은 총재도 “일부 지역은 과열 상태”라고 말했죠.

 

둘째, 가계부채는 다시 증가세입니다. 특히 대출 규제가 있었던 6월 말 체결된 계약들이 9월까지 이어지며 연쇄 대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어요.

셋째, 미국과의 금리 차이도 부담입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4.25~4.50%로 우리보다 2%포인트 높아, 금리를 더 내리면 외국인 자금 이탈과 환율 불안이 심해질 수 있어요.


💡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예금 금리는 이미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 2%대 예금은 귀해질 수 있어요. 고금리 상품을 찾는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죠.

반면, 대출 금리는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가계부채를 계속 조이려 하고, 한은도 금리를 내리지 않으니,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낮출 이유가 없어요.

 

부동산 시장 역시 혼조세입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은 실수요자가 아니라면 관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어요.


🧭 앞으로 주목해야 할 포인트

9월엔 미국의 금리 결정이 있고, 국내에선 추경 효과와 서울 집값 흐름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예정이에요. 한은의 다음 금통위는 10월, 그때는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어요.

 

다만, 예측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금융 상황과 리스크를 점검하는 것. 금리 변동성이 클수록 넓게 보고 신중하게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