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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꿀팁

우려가 현실이. 국민연금 아예 못받을르 수도. 또르르

by sjmain 2025. 3. 22.

 

#국민연금 #국민연금개혁 #연금고갈 #2030불안요소소 #김재섭의원 #세대간갈등 #연금개혁방향

📢 국민연금, 우리는 받을 수 있을까? – 김재섭 의원의 경고와 연금개혁 논란

최근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민연금, 미래세대는 받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개혁안은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이지만, **실제로 2030 세대에게 유리한 개혁인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1987년생’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현재 방식대로라면 국민연금을 아예 못 받을 수도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세대 간 갈등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연금 개혁안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고, 김재섭 의원의 반대 이유와 연금개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1. 국민연금 개혁안 – 더 내고, 더 받는다?

📢 이번 개혁안의 핵심은 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을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받는 돈)을 40%에서 43%로 올리는 것.

한마디로 더 내고, 더 받는 구조인데, 과연 2030 세대에게 유리할까요?

 

연금 보험료율 인상 (26년부터 적용)

  • 2026년부터 매년 0.5%씩 올라 2033년에는 13%까지 증가.
  • 현재 9%에서 13%로 오르면, 2030 세대는 더 오랜 기간 더 많은 연금을 내야 하는 상황.

 

소득대체율 소폭 증가 (40% → 43%)

  • 기존에는 은퇴 후 국민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생애 평균 소득의 40%**였는데, 이를 43%까지 올리는 방식.
  • 문제는 연금 지급 재원이 현재 방식대로라면 2050년대 이후 고갈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

 

연금 고갈 시점 연장 (2055년 → 2064년)

  • 기존보다 9년 연장했지만, 2030 세대가 연금을 받을 시점에는 여전히 불확실.
  • 2009년생(현재 16세)이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2064년에는 지급 여부 자체가 불투명.

 

💡 결국, 더 오래 납부해야 하는 2030 세대는 정작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태!


📌 2. 김재섭 의원이 반대한 이유 –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를 착취하는 구조"

📢 "이건 개혁이 아니라 기성세대가 미래세대의 돈을 미리 가져가는 것" (김재섭 의원)

국민연금 개혁안에 반대표를 던진 김재섭 의원은 **이 개혁이 사실상 ‘기성세대의 협잡’**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더 오래 납부하는 젊은 세대가 오히려 손해

  • 현재 20~30대는 앞으로 3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내야 하는데, 지급 보장이 불확실.
  • "이대로면 연금 고갈 시점이 앞당겨져 아예 못 받거나, 받아도 손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

 

구조개혁이 아닌 ‘미봉책’

  • 이번 개혁안은 연금 재정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한 ‘구조개혁’ 없이 보험료율만 올린 방식.
  • 즉, 기성세대는 더 많이 가져가고, 미래세대는 더 많은 부담을 지는 구조.

 

국민연금의 지급 보장? 실질적 보장일까?

  • 여야는 "국가가 국민연금 지급을 보장한다"고 명문화했지만, 김 의원은 사실상 의미 없는 조항이라고 비판.
  • "실제로 연금 재정이 고갈되면, 지급 보장이라는 약속도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

 

💡 김재섭 의원의 입장: "더 오래 내야 하는 2030 세대는 손해를 보고, 현재 연금을 받는 기성세대가 더 많은 이익을 보는 구조라 반대!"


📌 3. 국민연금을 아예 못 받는다면? – 2030의 불안감

김재섭 의원뿐만 아니라, 많은 2030 세대는 국민연금의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럴 바엔 국민연금보다 해외 투자나 개인연금이 더 낫지 않느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의 선택 – 국민연금 대신 해외 주식 투자?

  • 김 의원은 "2030 세대는 국민연금 대신 미국 증시 투자 등으로 직접 노후를 준비하겠다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
  • 국민연금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차라리 해외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분위기.

 

연금 붕괴 사례 – 그리스의 사례

  • 실제로 2010년대 경제 위기를 겪은 그리스는 공적 노령연금 지급액이 50% 삭감되는 사태 발생.
  • 한국도 연금 개혁이 실패하면 비슷한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경고.

 

💡 "지금처럼 간다면 국민연금을 아예 못 받거나, 받아도 손해라는 말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 4. 국민연금 개혁, 어떻게 가야 하는가?

김재섭 의원은 국민연금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단순히 보험료율을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국민연금 재정을 미리 강화하는 적극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국가 재정을 국민연금 기금에 미리 적립 & 투자

  • 독일에서는 국가 재정을 미리 적립해 국민연금 기금을 운용하는 방식 논의 중.
  • 단순히 부족한 연금 재정을 세금으로 메우는 것이 아니라, 미리 기금을 운용해 미래 부담을 줄이는 방식.

 

퇴직연금, 개인연금 활성화로 연금 다각화

  • 국민연금 하나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

 

💡 연금 재정을 사후적으로 보전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재정을 확보하는 적극적인 개혁이 필요!


🏆 결론 – 국민연금, 지금 2030 세대는 믿을 수 있을까?

📢 "지금 구조로 가면 2030 세대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없거나, 손해 볼 가능성이 높다." (김재섭 의원)

 

국민연금 개혁안은 기성세대에게 유리한 구조

2030 세대는 더 오래 내야 하지만, 받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

구조개혁 없는 ‘미봉책 개혁’으로는 연금 지속 가능성이 낮음

차라리 해외 투자나 개인연금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증가 중

 

지금의 개혁안이 정말 미래 세대까지 고려한 것인지, 아니면 현재의 문제를 미뤄둔 것인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