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유서공개까지? 김새론 김수현의 끊이지 않는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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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과 김수현의 새로 떠오른 쟁점이 끊임없는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별다른 입장없이 그저 다음주에 본인의 상황을 전달하겠다는, 일명 예고제를 시행한 김수현의 입장에 따라

 

김새론의 유족측은 더욱 강경하게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유서까지 공개를 하였는데요.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 어제 저녁 새로운 사진의 공개

김새론 측은 어제저녁 또 다른 둘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그저 동료 그이상 이하의 관계도 아니라는 김수현 측의 입장과는 달리, 자꾸만 쏟아져 나오는 증거사진인데요.

 

이번에도 김새론과 다정한 두 사람의 투샷은 누가 보아도 동료보다는 무조건 가까워 보이는 사진이었습니다.

직장동료와는 금요일 오후 6시까지만 친한 거 이거 국룰 아닌가요?

* 감춰왔던 유서 역시 공개

그리고 유족들은 이번에 김새론의 유서를 공개하였습니다. 그동안은 그녀의 편안한 영면을 위해 유서가 없다는 반응이었지만 꿈쩍 않는 김수현 측의 그저 강경대응 이라는 대처에 내놓은 유서인데요.

 

유서의 내용은 두 사람의 6년간의 연애과정과 김새론은 이 시기를 아름다운 사랑으로만 믿고있었지만 본인은 철저히 배신을 당했던 점, 그리고 소속사의 경제적인 압박의 지속으로 더욱 설 자리가 없어 코너로 몰리고 있던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는 글이었습니다.

 

그저 과정의 절차였다는 내용증명이라는 김수현 소속사와는 또 다시 반대되는 입장인 구절이지요.

* 가로세로 vs 새로네로

그래서 가로세로 측은 더욱 확실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쎈 수위의 사진과 동영상을 오픈할 것이라고. 그러니 모든 사실을 김수현 측에서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내용으로요.

 

지금까지의 다정한 두 사람의 투샷과는 다르게 카더라의 내용으로는 홀딱 벗은 남자친구의 뒤태로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있다?는 카더라의 내용이기도 한데요.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그 파장은 실로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잘못한 점과 꽃다운 젊은 목숨을 코너로 몰아갔던 점, 그리고 조문조차 가지 않으며 그저 동료로만 치부하는 그 모습은 대중마저 기만하는 모습이니깐요.

그 대단한 나는 솔로의 여파마저 한 숨에 잠재워버린 이번 사건이 과연 다음주, 어떠한 국면으로 치달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