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최종 입장발표를 하겠다는 김수현측. 과연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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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한번 김새론의 유족 측에서 두 사람의 연애상황에 대한 정황을 추가 발표 하였어요. 양측의 끊임없는 대치상황이 이어지는 지금,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 김수현의 군복무 편지

오늘 발표된 내용은 김수현이 손수 구구절절 눌러담은 군복무 편지와 파리에서의 엽서였어요. 받는 사람에게는 '세로네로 에게'라는 애칭을 직접 담아 보고싶다는 구구절절한 내용의 편지였지요.

 

그때는 진심이었을 그 마음이, 과연 이것이 친한 연예계 동료에게 보내는 단순한 편지였을지 의문이 드는 구절입니다.

* 또 다시 공개된 볼뽀뽀 사진

그리고 오늘은 두 사람의 얼굴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또 다른 볼뽀뽀의 사진이었어요. 해당 사진의 김새론 양은 정면을 쳐다보며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장난스런 표정을 하고 있고, 김수현 배우는 볼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지요.

 

한 두장도 아니고 자꾸만 밝혀지는 스킨십 사진에 연예계는 단순 동료에게도 이렇게 과감한 스킨십이 가능한지가 정말 의문이네요.

* 그저 같은 소속사 동료라며 조문조차 오지 않은 상황

하지만 김수현은 그동안 쭉, 그저 같은 소속사의 동료사이일 뿐이다. 억측에 대해서는 강경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해왔는 사항인데요.

 

아무리 단순 소속사 동료일뿐이라도 어떻게 장례식이라는 경조사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드는 구절입니다. 만약 스케줄 일정때문에 참석이 어려웠다 하더라도, sns에서라도 조문 한 구절 없이 그저 자신의 생일축하에 감사하다는 내용을 짧게 올린 그인데요.

 

유감스럽게도 하필 김수현의 생일과 김새론의 기일이 같아 더욱더 의혹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요.

* 드디어 다음주면 발표하겠다는 김수현측의 입장

그 외에도 유족은 김새론과 김수현은 당시 사귀는 사이였기에 YG소속사를 벗어나 김수현과 사촌형이 런칭한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사로 옮긴 것이었다, 둘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라는 입장도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연 사실이 무엇이든, 여태 공개된 여러 볼뽀뽀 사진과 편지를 보더라도 '단순한 동료 그이상 이하의 관계도 아니다.'라는 김수현의 강경입장은 이미 조금 난처 해 보이네요.

 

두 남녀의 연애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 문제는 김새론양이 당시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시작된 나이가 잘못이지요.

 

과연 다음주에 발표한다는 김수현의 입장이 과연 어떠한 사실일지. 이미 중립기어는 많이 풀려버린 것 같은 대중의 실망감과 피로감. 그리고 업계에서도 슬슬 관련광고를 내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사필귀정의 결과를 기대해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