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특례지원금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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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한 근로자의 휴직 시 회사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꿀팁! 육아휴직특례지원금에 대해 공유해 보아요.
개념은 조금 생소할 지 몰라도 신청방법은 어렵지 않다는 사실. 같이 따라만 온다면 거의 다 된 거나 상관 없습니다.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 고용 24를 검색 해주세요.
1. 신청방법 고용24 접속
그리고 이때는 기업이 받는 수령금이기 때문에 기업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로그인 후에는 다음과 같은 빨간 박스를 따라 클릭을 해주시면 돼요.
그렇게 단계대로 차례차례 해당 사항을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사전진단 결과 역시 꼼꼼하게 확인 해 주시고요. 거의 저절로 체크 되기 때문에 육안으로 체크만 하면 됩니다.
특례금은 1, 2차에 걸쳐 나누어서 신청을 하는 시스템인데요. 먼저 1차 신청 후 6개월 후 2차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때 1차와 2차 신청 방법이 조금 달라 헷갈리긴 하더라구요.
저는 실수 없는 체크를 위해 1350(고용노동부센터)에 전화해서 묻기도 하고 담당자 공무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면서 신청하였어요.
지급계좌는 지급받을 회사명의의 계좌를 입력 해 주시면 됩니다. 이제 거의 다온 것!
그 후 차례대로 넘어가다보면 수령가능한 육아특례지원금
예상금액이 나옵니다. (*이 경우는 육아휴직 특례와 육아휴직 근로자 복귀 6개월이 지난 시점을 함께 적용하여 3백만원 초반의 금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첨부파일로는
- 6개월간 이체급여 내역
- 급여 명세서 이체확인증
- 육아휴직 복귀내역 이 함께 필요합니다. 복귀내역은 회사양식으로 재직증명서처럼 발행한 서류를 첨부하였어요.
막상 신청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아직 이 개념이 생소하여 담당자인 공무원도 확인 후 알려주는 경우가 다반사인 지원금.
요즘은 정보를 아는만큼 돈을 버는 시대라 미리미리 체크하여 무려 600만원의 거금 특례지원금을 놓치지 않고 챙겨가시길 바래요~!
*특례지원금은 출산 외에도 임신확인 한 해당 달부터 육아휴직을 한 사항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육아휴직자와 회사의 기간적용이 조금씩 달라 신청금구분 사항은 조금씩 다를 수가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1350(고용노동부 센터 상담전화) 및 담당 공무원에게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