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아직도 잡음이 나오는 김수현 이슈

sjmain 2025. 4.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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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손해배상 소송, 법정 절차는 착실히 진행 중

최근 김수현 배우가 고 김새론 유족 및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김수현 측이 소송 비용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법률대리인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핵심 쟁점은 ‘보정기한 연장 신청’

서울중앙지법은 김수현 측에 인지대 및 송달료 보정을 명령했으며, 이에 따라 김수현 측은 16일 연장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에서는 소송 비용 약 3,800만원 납부 지연을 두고 자금난을 의심했지만, 변호인 측은 “납부는 완료했고, 연장 신청은 주소 보정과 같은 통상적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송 상대 중 한 명이 신원이 불분명한 A씨로, 성명은 물론 주소까지 특정되지 않아 절차상 시간이 더 소요된 것이라는 점도 함께 밝혔습니다.


💸 재정난 루머, 광고 위약금 220억까지?

최근 김수현을 둘러싼 또 다른 논란은 ‘재정 압박설’입니다. 광고 20여 개가 중단되며 발생한 위약금이 220억 원에 달한다는 관측과 함께, 디즈니+ 차기작 ‘넉오프’의 무기한 연기까지 겹쳐 부담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현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상 김수현 1인 기획사로, 연 매출 100억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위약금 부담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청소 용역 계약까지 중단될 정도로 회사 재정이 악화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 법적 대응의 의지, 흔들림 없나

김수현 측은 이번 소송을 단순한 이미지 회복 차원이 아닌,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습니다. 소장을 제출하며 손해배상은 물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도 형사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논란 속에서도 법적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는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향후 이 소송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